마더러브산후조리원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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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더러브에서 산후조리 중입니다~
조리원에 온 첫 느낌은 따뜻한 사람이 많구나 하고 느꼈어요~^^
원장님은 밤을 새가면서 모유수유를 도와주셨어요~
처음엔 잘 안 됐는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이 보여서
기뻤고 원장님의 열정에도 감동을 느꼈습니다^^
조리원에서 정말 중요한 건 밥이죠~
밥도 정말 맛있어요^^
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들어간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.
첫날은 남편에게 수고했다고 삼계탕도 끓여줍니다^^
그리고 1주일에 2번 요가시간이 있고 개인요가도 받았어요~
요가선생님이 틀어진 골반도 교정해주시고
정말 세밀하게 잘 봐주세요^^
요가를 하고나면 땀도 나오면서
임신 때 쪘던 살도 서서히 빠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^^
그리고 저는 추가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
마사지 실장님의 실력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~
한번 받고나면 몸이 정말 시원하고
어디가 어떻게 안 좋은지 자세하게 알려주셔서
안 좋은 생활습관도 고치게 됐어요.
신생아실 선생님도 한분 한분 다 친절하시고
아이를 정말 따뜻하게 잘 케어해주십니다.
여기 있는 동안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.
마더러브산후조리원 정말 추천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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