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더러브산후조리원

Mother Love Postnatal Care Center

가장 위대한 생명을 탄생시킨 엄마들의기쁨과 수고를 마더러브가 함께합니다.

2주가 순삭- 벌써 마지막날이라니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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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정바리
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4-03-14 17: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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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산모라 걱정 한가득인 채로
아이와 이곳 마더러브 조리원에 입실했는데요.

2주라는 시간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갔다 싶을 정도로
마음 편히 지냈네요.

밥심만큼 큰 힘이 없다 했는데,
산모와 남편까지 생각해서 매 끼니
호텔식을 능가하는 메뉴로 식사를 준비해주셔서
한 끼도 거르지 않고 밥을 먹게 됐어요.
덕분에 회복도 더 빨랐지 않았나 싶어요.

그리고 회복에 빠질 수 없는 게 마사지인데요.
매일 마사지를 받았더니 벌어졌던 관절부터
붓기와 오로배출에 굉장히 많은 효과를 봤어요.

그 외에도 각종 관리 기기들이 정말 많았는데요.
매일 빼놓지 않고 틈틈이 기기들을 이용하다 보니까
몸이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요.

이 모든 게 가능했던 건,
신생아실에서 전문가분들이 세심히 아이를
잘 케어해주셨기 때문에 믿고 제 몸만 생각할 수
있었던 것 같아요. 정말 감사드려요! 

어쩌면 우울할 수 있었던,
출산 직후 산후조리기간에
남편과 함께 마더러브 산후조리원에 와서
몸과 마음을 잘 회복하고 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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